2009. 3. 24. 11:11
얼마 전부터 가수라는 컨셉으로 작업 중이던 자작 피규어의 컨셉을
첩보원 또는 여자 해결사(?)로 변경했습니다.
마이크까지 만들어놨는데 쓰레기통으로 직행..
애초부터 가수 포즈를 계획하고 만든게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부자연스럽고
그다지 가수같은 느낌도 안들고 해서리... 결국엔 오른손을 올리고
마이크 대신 권총을 들리고 첩보원으로 급변경.
문제는 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ㅠ.ㅜ
결국 에폭시퍼티로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3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참고로 삼은 권총은 베레타 M92F였는데 만들다보니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제 맘대로 작업... -_-


컨셉이 변하면서 포즈가 변한 것이 가장 큰 변경점이지만,
이외에도 가슴 부분의 옷주름도 추가작업했고, 드뎌 뒷모습도 작업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틀만 만들어놓고 디테일은 전혀 안했기 때문에
앞모습과 같은 옷주름은 없죠.

이렇게 폼을 잡고 보니 왠지 "준비~ 땅"을 외쳐야 할 것만 같은..(..)


뒷모습은 작업중이라 옷주름도 없고 접합부도 하다 만 상태....


원래 가수컨셉일 때는 귀엽고 나풀나풀한 이미지를 생각했기 때문에
원피스 가슴 부분에 큰 리본을 생각했는데 첩보원이나 해결사 이미지에
나풀거리는 리본은 너무 언밸런스해서 생략. 대신 왼쪽 힙 쪽에
리본 비슷한 끈으로 데코레이션을 할 생각입니다.
근데 조그만 총을 만들다 보니 팔이 무지 아프네요...ㅠ.ㅜ
첩보원 또는 여자 해결사(?)로 변경했습니다.
마이크까지 만들어놨는데 쓰레기통으로 직행..
애초부터 가수 포즈를 계획하고 만든게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부자연스럽고
그다지 가수같은 느낌도 안들고 해서리... 결국엔 오른손을 올리고
마이크 대신 권총을 들리고 첩보원으로 급변경.
문제는 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ㅠ.ㅜ
결국 에폭시퍼티로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3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참고로 삼은 권총은 베레타 M92F였는데 만들다보니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제 맘대로 작업... -_-


컨셉이 변하면서 포즈가 변한 것이 가장 큰 변경점이지만,
이외에도 가슴 부분의 옷주름도 추가작업했고, 드뎌 뒷모습도 작업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틀만 만들어놓고 디테일은 전혀 안했기 때문에
앞모습과 같은 옷주름은 없죠.

이렇게 폼을 잡고 보니 왠지 "준비~ 땅"을 외쳐야 할 것만 같은..(..)


뒷모습은 작업중이라 옷주름도 없고 접합부도 하다 만 상태....


원래 가수컨셉일 때는 귀엽고 나풀나풀한 이미지를 생각했기 때문에
원피스 가슴 부분에 큰 리본을 생각했는데 첩보원이나 해결사 이미지에
나풀거리는 리본은 너무 언밸런스해서 생략. 대신 왼쪽 힙 쪽에
리본 비슷한 끈으로 데코레이션을 할 생각입니다.
근데 조그만 총을 만들다 보니 팔이 무지 아프네요...ㅠ.ㅜ